2024.05.16 (목)
'친환경농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왕우렁이 전라남도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 잡초 제거를 위해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 총 3만 1천658ha에 왕우렁이 361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대표적 친환경농법 중 하나다. 이앙 후 5일 또는 써레질 후 7일 이내 논 10a당 1.2kg의 왕우렁이를 투입하면 제초제 사용의 98% 효과를 보는 농법이다. 노동력 해결 및 경영비 절감에 보탬이 돼 친환경 벼 재배 농업인의 약 88.5%가 왕우렁이 농법을 활용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왕우...
국내산바나나학교급식출하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8일 해남군 소재 바나나 재배농장에서 전남산 바나나를 광양시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첫 출하식을 가졌다. 이날 출하식에는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장승영 농협중앙회이사(해남농협 조합장), 장진호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임정기 해남 계곡농협조합장, 이현호 농협해남군지부장 및 재배농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학교급식 출하물량은 50kg으로 광양시 관내 학교에 납품 될 예정이다.이후 바나나 수확이 종료되는 4월까지 약 2톤을 공...
참다래 생과 겨울 추위가 한창인 요즘 강진 딸기와 함께 강진산 참다래가 면역력 증진과 성인병 예방을 위한 과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진군도 풍부한 일조량과 기후변화로 인한 연평균 기온 상승으로 참다래 재배 적지가 되고 있다. 강진읍 보전마을 올바른 농원(대표 김옥환)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무농약인증을 받아 생과는 물론 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수확철 서리피해는 비가림하우스 등의 재배시설을 통하여 극복하여 품질의 고급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